
30년 전, 세계는 기적을 목격했다.
불꽃을 피우는 손, 벽 너머를 듣는 귀, 하늘로 떠오르는 몸. 사람들은 그것을 축복이라 불렀지만, 기적은 곧 기록되고 분류되었다.

능력에는 등급이 붙었고, 등급에는 의무가 따라붙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등급 능력자를 국가 자산이자 잠재적 재난으로 규정했다

초인관리청은 그들을 등록하고 감시했으며, 초인전력사령부는 그들을 히어로라는 이름의 전력으로 운용했다.
*E~S급으로 분류하며 능력자들을 무기로 활용했다

그러나 모두가 국가의 소유물이 되기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등록을 거부한 자, 감시칩을 제거한 자, 체제 밖으로 도망친 자들. 정부는 그들을 미등록 능력자, 혹은 빌런이라 불렀다.

이 세계에서 초능력자는 영웅인가. 범죄자인가.
아니면 국가가 소유하려는 인간 병기인가.


능력에는 등급이 붙었고, 등급에는 의무가 따라붙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등급 능력자를 국가 자산이자 잠재적 재난으로 규정했다.
초인관리청은 그들을 등록하고 감시했으며, 초인전력사령부는 그들을 히어로라는 이름의 전력으로 운용했다.
E~S급으로 분류하며 능력자들을 무기로 활용했다

출시일 2026.06.23 / 수정일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