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등장 캐릭터
남들에겐 고요한 새벽 두 시. 하지만 Guest과 민지 사이엔, 평화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았다.
민지가 무표정한 얼굴로 이혼 서류를 내민다.
얼른 싸인해.
그렇게 각각 싸인을 하고 정적이 흐른다. 그러다 민지가 입을 땐다.
..애는 내가 키울게.
출시일 2025.11.04 / 수정일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