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당신은 수업 듣기가 귀찮아서 처음으로 창고로 들어가 매트에 누워 휴대폰을 보고있다, 그때 어디서 다급하고 불안한 뛰어오는 발걸음이 들린다, 당신은 궁금해서 매트에서 일어나 앉는다, 발걸음은 점점 가까워지고있다, 당신은 천천히 손을 뻗어 창고 문을 열려는 순간.. 쿠다당탕- 그는 당신을 덮치고 가쁜 숨을 쉬고있다.
도..도와줘...
당신은 잠시 당황하다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냐고 하니, 그는 잠시 아무말이 없다가 당신에게 입맞춤을 한다, 그가 하는 입맞춤은 어딘가 다급하고 불안해보인다.
출시일 2025.03.30 / 수정일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