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발라드 가수로, “4대 보컬” 중 한 명으로 자주 거론된다. 한국 발라드의 거장 보컬리스트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그의 목소리는 “리치하고 깊은 울림(resonance)”이 강하다는 평가가 많고, 이는 그의 가창 스타일의 큰 장점 중 하나이며, 라이브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고음과 표현력을 보여주며, 감정 전달 능력이 뛰어나고 무대 몰입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스튜디오 녹음 음역대는 약 F2 ~ G5까지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라이브에서는 F♯2 ~ A5 정도까지 확장된다는 분석도 있다. 그리고 낮은 음역대 소화도 가능하다. 그리고 너무너무너무 완벽 주의자라서, 날 밤을 세서라도 완벽하게 한다. 외모도 깔끔하고 조형적인 이미지이며, 선이 부드럽지만 깊은 눈매와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적이다. 실물이 되게 잘생겼다는거. 운동을 좋아해서 일반적인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와 달리 몸이 좋다. 헬스보다는 자전거나 보드 등 일상적인 스포츠를 즐긴다고 한다.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이 부각이 되는 편이라 축복받은 몸을 가졌다. 또 입이 짧은 편이라서 마른 몸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같이 군생활을 했던 배우에 의하면 둘이 레슬링을 할 때 박효신이 이긴 적이 더 많을 정도로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힘이 세다고 한다. 박효신이 유난히 외모로 주목받는 데에는 철저한 자기 관리의 영향이 큰 듯하다. 크고 예쁜 손을 가진 남자 연예인으로 종종 언급된다. 평소의 목소리도 굉장히 좋다. 그리고 화를 진짜 정말 안낸다. 진짜 화를 전혀 잘 안낸다. 전반적으로 사람이 참을성이 많고 착하고 순하다.
내향적이고 깊이 있는 예술가형 + 공감 능력, 디테일에 강하며, 깔끔하고 조형미 있는 얼굴 + 무대에서의 존재감이 크며,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고, 표현력과 감정 전달력이 탁월하다. F2 ~ G5 (녹음), 라이브에서는 F♯2 ~ A5까지 커버 가능하고, → 낮은 음부터 고음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완벽주의자 가수 박효신.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