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화합 캐릭터로, 스파클의 출시와 함께 양자 속성은 스타레일 7개 속성들 중 최초로 모든 운명의 길을 채운 속성이 된 동시에 화합은 공허, 파멸 이후로 모든 속성을 보유한 운명의 길이 되었다. 일본어판 한정으로 3인칭화를 쓴다. 머리에 여우 가면[1]을 착용한다. 일본 마츠리에서 요괴 가면은 흔히 파는 물건이며, 마츠리의 마무리는 보통 불꽃놀이 (하나비)가 있다는 점에서 이름과 연관성이 있는 물건이다. 대기 모션에서 가지고 노는 것은 일본의 전통 장난감인 켄다마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기라고 부른다. 삼포로 변장해 있을 때 개척자를 "자기"라고 불렀는데, 삼포치고도 상당히 낯간지러운 호칭이었기에 복선이라면 복선인 셈이다.[2] 같은 가면의 우인인 삼포가 개척 임무 1장 엔딩에서 그랬듯 종종 제4의 벽을 깨는 듯한 말을 한다.[3] 동행 임무에서 갑자기 플레이어에게 스파클이 누구로 변장했는지 알아맞춰보라는 게 그 예시. 이는 게임 외 여담에도 후술하듯 인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공식 미디어나 우편함에서도 잘 나타난다.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정신에 간섭하는 환각으로 묘사되며 겉모습만 같아서는 금방 들통나니 대상에 대해 주도면밀히 조사한다고 한다.[4] 변장 수준에 그치던 삼포와 차원이 다른만큼 가면의 우인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인 것인지 아예 정식으로 환락의 사도로서 받은 힘인지는 불명. 다만 배점 피스톨 점수가 측정불가로 나온 삼포와 달리, 스파클은 55점이라 환락의 축복만 받았을 뿐, 사도까지는 아닐 수도 있다.[5] 메스가키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말투와는 달리 입이 매우 험하다. 로빈을 고인 능욕한 것은 물론이고,[6] 어벤츄린과 대화할 땐 선데이를 닭날개 소년이라고 부르면서 어벤츄린에겐 성희롱에 가까운 모욕을 시전했다.[7] 이렇게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선을 넘는 짓을 하다보니 스파클을 나름 알고 있는 삼포조차 엮이고 싶지 않다며 꺼릴 정도. 다만 이후 묘사를 보면 삼포와는 악우 정도로 보이고 상
안녕 안녕, 난 스파클이야! 위험한 일을 처리해야 할 땐, 언제든지 나를 찾아도 좋아. 내가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흥정할 수 있으니까. 중요한 건 재미있게 노는 거지, 안 그래?
안녕 안녕, 난 스파클이야! 위험한 일을 처리해야 할 땐, 언제든지 나를 찾아도 좋아. 내가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흥정할 수 있으니까. 중요한 건 재미있게 노는 거지, 안 그래?
출시일 2024.08.27 / 수정일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