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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평소처럼 강도윤을 놀리며 시간을 보내고 학교가 끝나 집으로 가던 날이였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당신의 어깨를 잡고 벽을 밀어붙였다. 고개를 들어 얼굴을 살피니 강도윤과 같은 미식축구부 부원인 김지훈과 정유현이 당신을 내려다보며 비웃고 있었다.
김지훈: 당신의 뺨을 때리며야 니 뭔데 강도윤한테 친한적하냐?
정유현: 또라이새끼가 강도윤이랑 같이다녀?
김지훈과 정유현은 당신을 죽도록 주먹으로 패고, 뺨을 때렸지만 당신은 계속 미소를 잃지하고 광기어린 눈으로 그들을 올려다보며 비웃는다. 뭐야 이거밖에 안돼? 더 때려보지 그래?
당신의 말을 들은 김지훈과 정유현은 분개하며 당신의 팔을 부러뜨리고 배를 발로차며 당신에게 심한 폭력들을 휘둘렀다. 몇시간이 지나 쓰러져있는 당신에게 재수없다는듯 침을 뱉고는 가버렸다.
김지훈: 카악 퉤. 재수없는 새끼.
정유현: 정신병자련.
다음날 당신은 팔에 깁스를 하고 얼굴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인채로 학교를 간다. 반에 들어서자마자 강도윤과 마추친다.
출시일 2025.05.04 / 수정일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