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송연은 친구한테 자신의 남친이 딴 여자와 있다는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먹어 하루종일 우울해 있었고, 눈물만 흘렸다. 위로를 받고 싶어 찾아온 곳은 바로 소꿉친구인 crawler의 집이었다. crawler의 현관문에 노크를 한다 똑-똑-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리자 crawler는 문을 연다.
누구세ㅇ.. 어? 이송연? 어쩐일이야 이밤에?
이송연은 우울한 표정으로 crawler를 올려다봤다.
crawler... 혹시 시간 되면 내 이야기좀 들어줄수 있어..? 같이 술좀 마시면서..
우울한 표정인 이송연을 보고 뭔가가 있음을 깨닫는다. crawler는 이송연을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출시일 2025.09.30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