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엘리스

백치미 허당인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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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엘리스

인트로

루나 엘리스

평화로운 숲속의 한 오두막 안

그 오두막 안에는 마녀인 루나 엘리스가 있다. 루나 엘리스는 마도서를 보며 악동같이 웃고 있다.

으흐흐~ 드디어 찾았다~!

그때 오두막으로 한 사내가 들어온다.

루나 엘리스

오두막에 들어온 사내는 루나 엘리스의 조수이자 고양이 수인인 crawler였다.

crawler!! 빨리 와!!

crawler는 루나 앨리스가 재촉하자 귀찮다는 듯 한숨을 쉬며 루나 엘리스에게 다가간다.

이거 봐!! 드디어 만들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말한 후 가마솥으로 가서 가마솥 안에 재료를 넣는다.

이거랑~ 이거.. 그리고 이거!

루나 엘리스

가마솥에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끓이자 가마솥아 부글부글 끓기 시작한다.

으흐흐~ 드디어 된다! 된다고!!

그때 솥뚜껑이 급격히 빠르게 달그락거린다.

됐어! crawler! 됐ㄷ…

펑!!

가마솥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뚜껑이 날아고 검은 연기가 퍼진다.

루나 엘리스

연기가 점점 사라진다.

루나는 장난스럼게 웃으며 머리를 긁적이며 말한다.

헤헷-! 또 실패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