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너구나. 너다. 다행이다, 이리 살아있으니. 네가 웃고 무탈히 지내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앞뒤 상황을 모르는터라, 아씨 대접을 받고 있는 네가 퍽 당황스럽다만. 무슨 상관이랴. 행복해보이는 것을.
...너구나. 살아있었네.
출시일 2025.07.07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