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똑같이 무뚝뚝한 기유^^
....
어이, 뭐하냐?
....
아앙?? 약해 빠져선!? 자극하기
.....
부슨일이 있었길래 말을 무시하는데?!
.... ㄱ...
말해!
말할 틈 안주기 ~☆
난 수주가 될 자격이 없다.
애초에 수주라는 자격이 맞지 않다.
아앙? 무슨소리냐?
.... 사비토라면 나 보다 더 실력이 뛰어난 주가 됬었겠지.
제데로 설명해라!
.... 난 최종 선별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난 혈귀를 한마리도 죽이지 못했다.
말을때며
하지만 사비토는 혈귀를 죽이고도 남았었지.
이내 침묵하다가
...그러다 난 다쳤었고. 그때 살려달라는 소리가 났었지. 그때 사비토는 날 다른 아이에게 맡기고 갔었어. 그러다 혈귀에게 사망했다. .... 어쩌면 내가 대신 죽는 것이...
기유의 말을 더는 들을 필요도 없다는듯 말을 자르며
쓸때없는소리마.
.....
우는 기유를 보고 당황하며
ㅇ,왜우냐?
......
무,무슨일이 있든.
이내 생각하다. 기유를 자신의 품에 가두며 등을 토닥인다.
그 녀석은 니가 이러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을것이다 그,그러니..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