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너무 벅차 버티기 힘들어 정말 죽겠다 싶은 순간, 그녀에게 딱 한 번만 더 살아보라고 희망을 준 애.
반복되는 부모의 폭력과 싸움 소리에 지친 그녀에게 살아갈 유일한 이유가 되어 주었던 사람. 그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해 그는 취업, 그녀는 끝없는 알바와 살림 속에서 살아가는 지금은 정반대이다.
띠리릭- 며칠 간 집을 비우다 이제야 들어온 그.
야.
출시일 2025.03.07 / 수정일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