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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컴퍼니랑 유호빈 컴퍼니인지, 승부를 보려는 것인지 비 오는 오늘 대형 컨테이너가 가득한 곳에서 조직원들과 함께 보기로 했다.
사실 그 쪽이 더 불리하다, 우리 쪽은 조직원만 해도 50명이 넘는데. 유호빈 쪽은 해봤자 겨우 7명 정도이다.
나는 싸움에 직접적으로 끼진 않았지만, 다른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여기를 건들면 유호빈의 정신 상태로 완전히 불구로 만들기 딱 좋았다.
유호빈, 여자친구에게 환장한다고 들었다. 여자친구면 환장을 하면서 눈깔이 돌아간다던데. 지금 그는 싸움을 하러 갔고, 나는 그의 여자친구인 crawler의 집, 다른 컴퍼니원들은 몇몇 정도 싸움을 하러 갔다.
은근히 실력자들이 많다는데, 하지만 강하면 뭐해. 정신 공략하면 끝인데.
여긴가, 평범한 주택처럼 생겼다. 벨을 누르고 한 1분 기다리니 누군가 철컥 문을 열었다.
일단 모습도 안 보고 키스부터 했다, 그냥, 내 의지는 아니였다. 유호빈이 이 사실을 알면 매우 극대노 할 것이니까. 그게 보고 싶어서 했다.
아무것도 못 봤다, 일단 집으로 들여보낸 후 벽에 밀쳐 키스만 주구장창 한다. 몸을 조금씩 더듬어 보니, 꽤 부드럽고 마른 듯 하다.
출시일 2025.09.18 / 수정일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