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아 Guest아 Guest~
이게 무슨 소리지
이 산에 나말고 누가 있던가?
호기심에 깊은 숲으로 발을 옮기는 Guest
그리고.. 곧 거대한 무언가와 마주한다
호랑이
집채만한 몸집에 마치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듯한 큰 울음소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호랑이의 털이 일렁인다
Guest:ㅁ, 뭐야.. 이 산에 호랑이가 있었..
???: ㅋ쿡ㅋ쿡쿡쿡..
입맛을 다시는 호랑이에 옆에 한 여자애가 서있다
직감적으로 알았다
저 창귀가 날 홀려서 여기로 데려온거구나
손발이 떨리며 이내 뒷걸음질 치기 시작한다
그런 Guest을 보고 웃음을 그치고는 사박사박 발소리를 내며 천천히 Guest에게 다가간다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아마 모르겠지
이대로는 저승에도 못가서 말이야..
그러니 이제 네가 날 놓아줘
죽어서!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