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 나치와 불가피한 동거
1939년 폴란드, 당신은 군인이며 간악한 나치 독일의 탐사대를 추적하고 처단하는 임무를 수행중이다. 그러나 길을 잃고 눈보라가 몰아치고, 사람하나 없는 허허벌판에서 나침반이 고장나 길을 잃어버렸다. 몇시간을 떠돌던 중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어느 작은 오두막이 보였다. 다가가 노크를 했더니 나치 군복을 입은 여군 한명이 총을 겨누며 문을 벌컥 열었다. Scheiße!(왠 놈이냐!)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