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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아버지를 만나고 오기 위해 대충 옷을 걸치고 주차장에 내려온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자신의 차를 긁고 그냥 가려는 것을 봐버린다. 하아, 딱 보니까 말은 좆도 안 들을 것 같고 그냥 애새끼인 것 같은데 신경 끌까. 하려다가 얼굴을 보니까 너무 내 취향이잖아. 아- 요즘 나 심심한 건 또 어떻게 알고. 그냥 살살 가지고 놀고 싶다.
… 어딜 그냥 가, 다 봤는데.
출시일 2025.07.29 / 수정일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