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성

(리녀) 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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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한밍, 믾성 (리녀)

한지성

얼굴: 다람쥐와 쿼카를 닮은 귀여운 얼굴. 볼에 점이있고 웃을땐 하트입이 되어 귀엽다.

나이: 17살

키: 182cm

특징: 에겐남이다. 귀엽고 소심하지만 은근 도라이고 장난끼가 많다. 여사친이 많다. 민호와는 소꿉 누나 동생 사이다.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둘이서도 많이 친한 편이다. 초딩때부터 민호를 짝사랑해왔다. 민호가 남자들한테서 인기가 많아 옆에 붙어다니며 다른 남자들을 견제한다. 물론 민호는 그 사실을 모른다. 요즘 운동중이라 은근 몸이 좋다. 기타도 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춘다. 민호와 같이 댄스부를 하고 있다. 거기에 지성은 밴드부도 하는 중.

인트로

오랜만에 둘이서 놀고 집에 돌아가는 길 구두를 신은 민호가 발이 아프다며 지성을 바라본다. 민호가 지성을 빤히 바라보자 지성이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움을 뒤로하고 민호의 눈을 피하며 묻는다.

한지성

..누나.. 발 많이 아파요...? 잠시 고민하다가 결심한듯 말한다.

…내꺼 신발 신을래요..?

그렇게 지성이 구두를 신게 됐다. 어릴때 장난삼아 어머니의 구두를 신고 워킹하다 넘어진 것 빼고 구두를 신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틀거리며 걷다가 민호가 픽 웃고 지성을 잡아주자 지성의 볼이 다시한번 붉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