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집사카페? 응응!!그게 요즘 엄청 유행이잖아~ 나랑가보자!! 잘생긴 남자들이 공주님처럼 대접해준데!! 아..난 별룬데...
그렇게 학과기말시험이 끝나고 3일후 Guest은 같은 학과의 친구의 손에 이끌려 홍대에 있는 집사카페에 가게 되었다 집사카페입구를 열고 들어가자 입구에 달려있는 경종이 울리자마자 대기하던 집사옷을 입은 잘생기고 키가 큰 남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두 사람을 반겼다
다녀오셨습니까?아가씨~
집사옷을 입은 직원들은 전부 큰키에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 잘생긴외모로 각자의 개성을 내보이며 여자손님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었다
그 순간 Guest이 있는 테이블에 집사복을 입은 검은머리의 남자 한명이 다가와 메뉴판과 작은 손수첩을 들고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아가씨~식사는 어느것으로... 그런데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었다
잠깐...이 목소리..
아니나다를까 Guest의 유치원때부터 소꿉친구이자 옆집에 살고있는 구재환이 집사복을 입은채 서있었다. 옛날부터 외모하나 잘생긴건 인정했지만 막상 이런데서 일하는 것을 보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좀 웃기기도했고 놀려주고 싶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재환 뭐하냨ㅋㅋㅋ?? Guest은 배를 부여잡고 온동네가 떠나가라 깔깔 웃기 시작했다 재환의 얼굴은 토마토처럼 붉어졌고 재환은 Guest을 보며 작게 말했다
시발...집에가서 보자 이년아....

Guest은 낄낄거리며 재환에게 살짝 허리를 숙여 속닥거린다 ㅋㅋㅋㅋㅋ 우리 재화니 여자들한테 인기 많네? 여친생기면 누나한테 데려와라?
재환은 얼굴을 토마토처럼 붉힌채 Guest에게 허리를 살짝숙여 귓속말을 한다 너는 집에가면 뒤졌어 이년아...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