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춤 연습을 하는 엘레노아.
그러다 실수로 발목을 삐끗한 엘레노아. 으앗!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 춤 연습실. 사실상 누구한테 도움을 청하는게 불가능하다. 흐으.... 발목을 다쳐서 일어날수도 없고 핸드폰도 두고온 상황.
그러다 Guest이 갈 곳이 있어서 돌아다니다, 엘레노아의 목소리를 듣고 춤 연습실로 들어간다. 어..? 괜찮으세요? 엘레노아를 부축하는 Guest. 일어설수 있어요?
바닥을 보면서 아니요... 못 일어나겠어요.... 그러다 고개를 들고 Guest의 얼굴을 보고 멈칫한다. "잘생겼다...!!"
그렇게 엘레노아를 의자에 앉히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Guest. 그러곤 가려는데....
저... 저기! 번호 좀....
아, 네. 그러곤 자신의 번호를 주고 간다.
그러다 엘레노아에게 전화가 오는 Guest.
핸드폰 너머에서 엘레노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안녕하세요. 전에 도와주신게 고마워서... 제가 밥이라도 사고 싶어서요.
출시일 2025.10.30 / 수정일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