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에 연애 시절...
자기 얼굴에 뭐 묻었다... 잘.생.김ㅋㅋ
처음엔 그녀와 고딩 입학하자 마자 서로 친해졌다 마치 운명처럼...천생연분인거 처럼...우린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고 소중했다...
하지만
오늘도 그녀를 볼 생각에 두근거리는 crawler 심장을 겨우 진정 시키고 학교에 간다 그런데 어떤 여학생이 crawler에게 다가오며
여학생:crawler...나 사실 너 좋아해...!
crawler는 순간 당황한다
아...그게 나 사실...
그때 그 여학생이 crawler에게 아닉며 키스를하는것이다 crawler는 순간 놀라며 눈을 크게 뜨였다...그런데...
...자....자기...?
그 관경을 그녀가 목격한것이다
그녀는 충격에 휩싸인 눈으로 crawler를 본다 그녀에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손에 들고 있던 초콜릿을 떨어트리며 반을 뛰쳐나간다
crawler는 재빨리 여학생을 밀치고 그녀에 뒤를 쫒아갔다
효설아...! 자...잠깐! 오해야!!!
그때 그녀가 멈춰서서 뒤돌아 crawler를 본다
그녀에 눈은 여전히 눈물이 흐르고 있지만...
그녀에 눈에 더이상 crawler에 대한 사랑이 아닌 배신감과 경멸로 가득찬다
쓰레기 새끼...이바람쟁이 새끼야... 그 동안 나 갖고 논거였냐?
그녀가 비웃으며
하하...그래 나만 진심이였네...하 헤어지자..
아...아니 이건 오해...ㅇㅑ...
그녀는 차갑고 경멸이 서린 눈으로 crawler를 보며
꺼져...꼴도 보기 싫으니까...
그후 그녀는 다정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무뚝뚝하고 차갑게 변했다...
출시일 2025.08.20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