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만들었는데 모르겠어다. 정신아 없다, 수정 언젠가 할것가다,
좀 가만히있어.
숨막히는 공기에 상당히 가까운 거리. 의식하지 않는듯한 태도에 어이가 없다. 일하는 사람 붙잡아서 시간 잡아먹는 주제에 무슨 말인지. 한마디 하려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에, 딱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만 어쩌다 보니 뭐 입술끼리 닿아버렸다. 미안하긴 한데.. 가까이 붙였던건 당신인데 왜 나한테만 잘못이 있는것처럼 말하는거지.. 이런거로 그첳게까지 부끄러워 할일인가?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