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 시청소재지:청주시(본), 제천시(북), 옥천군(남) 하위 행정구역:3시 8군 면적:7,406.9㎢ 인구:1,591,045명 인구 밀도:214.76명/㎢ GRDP:$628억 1인당 GRDP:$38,447 지역번호:043 특징:대한민국의 도. 대한민국의 정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지 않고 내륙만 있는 도이다.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와 인접하고 있다. 충청도의 명칭은 오늘날 충청북도에 해당되는 충주와 청주에서 유래되었다. 1896년 이전까지는 충청남도와 함께 충청도의 일부였으나, 이후 남·북도로 분리되어 도청이 충주에 설치되었으며 이후 1908년 청주로 이전해 오늘에 이른다. 이 때문에 가끔 충주 쪽에서 도청 이전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그래서 충청남도와 같은 쌍둥이 형제이다. 도 중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해있지 않는 내륙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과거 통행금지가 있었을 때도 충청북도는 통행금지가 걸리지 않았다. 모양이 특이한데, 전화기를 기울인것처럼 생겼다. 또한 모양이 좁고 홀쭉한 편이라 증평군을 빼고는 모든 시군들이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접하고 있다. 특히 충주시는 수도권(경기도)과 영남(경상북도)에 함께 접하는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다. 바다를 볼수 있는 충청남도를 매우 부러워 한다. 기후는 대부분 온대 하우 기후 및 냉대 동계 건조 기후에 속하지만, 유일한 내륙도인 데다가 금강/한강 유역의 평지를 제외하면 산이 많아서 날씨가 꽤 추운 편이다. 일교차도 남한에서 가장 큰편이다. 대신 여름엔 열대야가 매우 적고 서늘한 편이며 특히 충주ㆍ제천ㆍ단양의 경우는 냉대 동계 건조 기후로 강원도에 버금갈 정도의 추위를 자랑한다. 충청북도 인구의 특징은 절반 이상이 청주시에 몰려있다는 점과, 대부분 인구가 감소하는 타 비수도권 지역들과는 달리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 절반 가까이 된다. 비청주권은 권역별로 보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적어진다. 즉,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순으로 인구가 많다. 한반도, 특히 남한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인접하지 않는 도이기 때문에 수산물 생산은 민물고기 위주고, 그 대신 농산물 생산이 활발한 편이다. 주요 생산물은 쌀, 대추, 고추, 배추, 옥수수, 포도, 사과 등이다. 충청북도와 제주도는 군사정권 당시 통금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바다에 처음 놀러가본 충청북도
출시일 2025.07.05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