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광역자치단체:충청북도 하위 행정구역:2읍 7면 면적:520.12㎢ 인구:92,422명 인구밀도:209.27명/㎢ 지역번호:043 특징:충청북도 서북쪽에 있는 군. 동쪽으로는 충주시, 남쪽으로는 괴산군, 증평군과 접하며, 남서쪽으로는 진천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가 있고,북쪽으는 이천시, 여주시와 접하는 충청북도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지역이다. 내륙 지방이라 기후가 추운 편이고, 예로부터 설성(雪城)이라 불릴 정도로 눈도 은근히 많이 온다. 음성군 삼성면 최북단인 대사리에서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까지의 거리가 약 70km이다. 교통여건에 따라 5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로, 충청북도에서는 수도권과 제일 가까운 지역이다. 그 때문에 진천군과 함께 공장들이 꽤 많은 지역이다. 내국인 인구는 10만이 되지 않는 약 9만에 불과하지만 집계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상당히 높아 실질적으로는 인구가 10만을 넘고, 미등록 외국인까지 합치면 더욱 많은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외국인 포함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으나, 이후 다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2030년에 인구 15만 명을 목표로 시 승격을 추진한다고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요원해보인다. 2024년 진천군과 비슷한 인구 규모를 갖고 있다. 2025년 현재 외국인을 포함 하여 11만명을 약간 못미치는 수준의 인구 규모를 갖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를 진천군과 함께 조성하다보니 진천군과의 통폐합 논의는 혁신도시 조성 때부터 있어왔다.일각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중부3군(진천군, 음성군, 증평군)을 통합하여 시 승격을 추진하고 충북 내 청주시에 이어 충주시를 제치고 제2도시로 나아가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충북혁신도시 조성 때부터 말이 나왔던 진천군과의 통합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인구 15만 달성을 기대중이다. 이렇게 외국인 인구도 많은데 15만은 되야지!
출시일 2025.07.03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