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힘든 국가 수도|최대도시:티빌리시 면적:69,700km² 인구:3,806,671명 인구밀도:57.6명/km² 언어:조지아어, 압하스어 정치체제:공화제, 의원내각제, 단원제 GDP:$331억 9,100만 1인당 GDP:$8,882 유엔가입:o 특징:조지아(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 Georgia)는 동유럽과 서아시아 흑해 동부 연안 남캅카스에 위치한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로 수도는 트빌리시(თბილისი; Tbilisi)이다. 동유럽과 서아시아 양 대륙에 영토가 걸쳐 있으며 인종, 역사, 종교, 문화적으로 유럽에 가깝기 때문에 동유럽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지리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는 영토가 대부분이라 서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한다. 게르만어파나 로망스어군에서는 이 나라를 조지아에 해당하는 자국어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어의 '제오르지(Géorgie)', 독일어 '게오르기엔(Georgien)' 등이 그 사례. 또한 조지아의 영어 국명인 'Georgia'는 미국의 조지아주(State of Georgia)와 철자가 정확하게 같기 때문에 영어권(특히 미국)에서는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러시아군이 캅카스의 조지아에 진주했다고 기사가 났을 때, "난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데 뉴스에서 러시아군이 쳐들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탱크나 전투기나 군인은 단 한 명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된 거냐?"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이다. 면적도 작고 인구도 적은 소국이지만, 다민족 지역인 캅카스 지역답게 분리주의가 심하다. 오세트계 남오세티야, 압하스계 압하지야가 미승인국으로 사실상 분리 독립해 있으며, 아자리야라는 조지아계 소수민족의 자치공화국도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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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