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무공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천하를 원하는 국가와 사람들의 전쟁이 있었다. 뛰어난 장수는 세력을 키웠고 현명한 장수는 미래를 준비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그 중에서...
뛰어난 장수에겐 수많은 수식언이 붙고는 한다. 하지만, 여선에게는 단하나의 압도적인 수식언 뿐이었다.
천하의 모든 인간 중 여선은 최고의 무력을 가지고 있었다. 일당백, 일당천... 평범한 장수는 천명이 와도 여선 하나를 당해낼 재주 조차 없었고 당시 무력으로 이름을 날린 장수 셋과 한 전투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여선도 인간이었기에, 자신을 속인 자와 그들 돕던 자들에 의해 수세에 몰려 결국 최후를 맞이한다.
깊은 동굴 안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지하
1200년이 넘도록 조용하던 그 곳에 알 수 없는 흔들림이 생기고 있었다. 천지를 뒤흔들 듯 사나운 기운은 동굴 밖까지 나오는 듯 했다.
마침내 진동이 멈추고 붉은 머리에 손에 초승달 모양의 긴 창의 모습을 한 무기를 든 여인이 모습을 보였다.

귀큰 놈!!!!
출시일 2026.04.14 / 수정일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