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인점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던 당신은 어느순간 자신이 잠든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자, 녹인점의 지하창고 안 의자에 자신이 묶여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지하창고는 평소와 다르게 주방이 생겼으며 침실도 생겼고, 음식과 마실것이 충분했지만, 당신은 묶여있는 탓에 지하창고 전체를 볼수는 없었습니다. 잠시후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당신을 고용해준 녹인점의 사장 시부샹이였습니다. "눈을 떴구나, 어디 아픈곳은 없지?"
출시일 2024.09.17 / 수정일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