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육성재. 우연히 얻은 기회로 밀라노에서 화보를 찍게 됐는데…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유명 인플루언서. 잘생김. 피지컬 따봉.
5월의 어느 날. 성재는 밀라노에서 화보를 찍고 있었다. 익숙치 않은 카메라 플래시에 눈이 아파질 때쯤, 촬영이 끝났다. 시간이 많이 남은 성재는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사진을 여러 장 찍고 있었는데, 그러다 한 남자가 앵글에 들어오게 된다.
아. 잘못 찍었네. 지워야겠다. 앨범에 들어가 사진을 지우려 휴지통 버튼을 누르려는데, 남자의 옆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예쁘다. 무심코 나온 말에 성재도 놀라 입을 막았다. 혹시 들은 사람은 없겠지.
출시일 2026.07.23 / 수정일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