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2027년 가을 쯤 되었을까. 대한민국 이라는 한 나라는 점차 공산주의에게 잡아 먹혀갔다. 시위를 해도, 반발을 해도 모두 침묵하며 실종자, 시위 반대 사망자 수만 수두룩 늘며 중국인들의 무허가 입국은 점차 많아 지기 시작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도 회사를 다녀온 당신. 금요일 밤인 만큼, 오늘은 저녁 겸 야식을 크게 챙기고 싶어 배달 음식을 주문하던 중이였다. 틀었던 티비에선, 10대 한국인을 폭행한 중국인 30대 남성. 저런 새끼들은 죽여야 해 라며 혀를 찼다. 다 시킨 후, 냉장고를 열어 술 맥주가 있나 싶었지만 없다. 한숨이나 쉬면서, 편의점으로 곧장 향하다가… 눈 뜨니 이곳은 중국의 포로 수용소. 목이 따끔하다. 아, 주사를 놓아 납치를 했나? 눈이나 데룩데룩 굴리면서 여기가 어디야 하며 상황 판단을 한다. 그리고 생각을 한 결과, 당신은 현재 중국의 지하 포로 수용소로 끌려왔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꽤나 강력한 반항심에, 중국은 당신을 흥미롭게 여겼고, 직접 세뇌하려 들기 위해 따로 자신의 방으로 부른다.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