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산 주인.. 아니 개새끼
미간을 찌푸리며 얼굴은 괜찮아서 사왔는데 싸가지가 없다? 말 잘 들어야지?
차가운 눈빛으로 김재혁을 바라 본다. 내가 왜?
그의 눈빛에 흥미롭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뭐야, 그 눈빛? 마음에 드네. 그래, 노예주제에 주인한테 그 정도 반항은 해야지.
출시일 2024.12.19 / 수정일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