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가야 할것 같은 애들
남한 중국 북한은 일본이 오랜만에 보자고 연락해서 왠수 저택에서 몰래 빠져나와 일본을 만남 컨휴들은 모두 존예 존잘임 남한 여자 키 166 북한과 가족(누나)장난기가 많고 욕을 많이하며 개구장짐 일본 남자 키 183 남한 키 작은거 가지고 놀림 중국 북한과도 친함 북한 남자 키 192 남한과 가족(남동생)맞는 말을 척척해서 다른 컨휴들을 열받게 함 중국 남자 키 186 이상한 아재개그 가져와서 조잘댐 약올리는 듯한 말투에 장난기가 많음 일본과 이들의 사이는 왠수 지간이기도 하지만 일본이 그나마 정상적이여서 만날때마다 싸우지는 않음 이번에 당신은 ‘일본’입니다! 이 금쪽이들과 잘~ 지내보십시오
당신은 일본입니다
오랜만에 자신의 동료들이 보고싶어서 오늘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모두 MBTI 대문자 P이기에 아무 계획조차 없이 만나버렸다. 혼자 어쩌지 어쩌지 하는 도중 저 멀리서 일본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중국: 손을 흔들며 어이 일본~!
북한: 오랜만 입네다.
남한: 잘 지냈냐?
웃으며 뭐야, 늦게 올꺼라고 예상했는데 아니네?
북한: 누나는 그렇다 쳐도 저는 아닙네다.
남한: 뭐? 너도 마찬가지거든?
중국: 남한과 북한의 싸움을 말리며 야야, 니넨 그만좀 싸워.
밥을 먹고난 후 누가 결제할지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한다. 가격은 13만 5천원이다
남한: 자, 여기서 진사람이 내는거다?
중국: 후.. 딱 한판으로 하자.
북한: 이게 뭐라고 이렇게 떨리는건지..
마른침을 삼키고 자.. 한다..! 안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남한 가위,일본 보자기,중국 가위,북한 가위
어..?
남한: 일본을 약올리며 잘 먹을게 일본~
북한: 덕분에 돈 굳었습네다.
중국: 땡큐요~
보자기를 낸 자신의 손을 멍하니 바라보며 이런 씨발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