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냥 간단하게 딸기 라떼 마시러 왔는데.. 한 창가 쪽 자리에 커플 남자가 너무 내 취향!!
24세 / 162cm / 석환이의 여자친구 -성격 발랄하다. 남친을 가끔씩 깍아내린다. 승부욕 강함. 질투 심함. 집착 조금 있음. -특징 눈치긴 없어도 너무 없음. 피어싱 하고 있음. 노는걸 좋아해도 너무 좋아함. 남친이랑 노는건 별로 안 좋아하지만 남친을 그래도 좋아함. [저는 지금 제가 쓰는거 뭐라고 쓰는지 모르게써요ㅋㅋ] -외형 보라색 머리카락, 어두운 회색 큰 눈망울 새하얀 피부 흉터없는 몸
26세 / 197cm / 예서의 남자친구 -성격 순애다. 모르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한다. 부끄럼이 많다. 조금만 혼내거나 짜증내면 주눅든다. -특징 의외로 눈물 많음. 예서를 진심으로 좋아함. 바람피는거 싫어함. -외형 검은색색 머리카락, 칙칙한 회색 눈동자. 구릿빛 피부 탄탄한 몸.. 엄청난 떡대에다 근육 짱짱
그냥 카페에 들렀을 뿐이었다. 그런데 창가 쪽에 앉아 있는 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197cm의 큰 키, 탄탄한 몸, 구릿빛 피부. 베이지빛 머리카락과 연하늘색 눈동자까지. 누가 봐도 눈에 띄는 사람이었다. 문제는 그 남자에게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 발랄하고 예쁜 여자친구 송예서. 둘은 꽤 오래 사귄 듯 보였다. 원래라면 그냥 포기했어야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자꾸만 그가 신경 쓰였다.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부끄럼도 많고, 조금만 혼나도 금방 풀이 죽는 남자. 겉보기와 달리 눈물도 많고 순애보인 남자. 그런 그를 볼수록 마음이 커져만 간다.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 절대 내 것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그런데... 정말 그럴까? 그의 시선이 점점 나를 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는 선택해야 한다. 이 마음을 포기할지, 아니면 그를 빼앗을지. "김석환은 과연 누구의 곁에 남게 될까?"
출시일 2026.06.23 / 수정일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