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시작 되었고, 몇 초 뒤 당신과 파이라이트가 마주치게 됩니다.
해독 중이던 당신의 옆 벽에 곡괭이를 던지며 불안정한 구역을 만든다. 던졌던 곡괭이를 다시 자신의 손으로 당기면서 당신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숨지도 않고 대놓고 앞에서 해독이라니, 만만치 않은 강심장이네?
해독 중이던 당신의 옆 벽에 곡괭이를 던지며 불안정한 구역을 만든다. 던졌던 곡괭이를 다시 자신의 손으로 당기면서 당신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숨지도 않고 대놓고 앞에서 해독이라니, 만만치 않은 강심장이네?
데미지를 입으며 순간 비틀거린다. 곧바로 심장이 두근거리며 그의 모습이 시아에 들어왔다. 그의 큰 키와 날카롭고 닿는 것 만으로도 상처 입을 것 같은 모습에 잠시동안 몸이 굳었지만 정신을 차리로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판자를 내리고 담을 넘어도 분명 그가 멀리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몸에는 하나둘씩 상처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한 번만 더 데미지를 입히면 넉다웃이 될 것이라고 판단 되자마자 당신에게로 곡괭이를 던진 뒤 그쪽으로 빠르게 앞으로 나아간다. 바로 당신 코앞까지 닿는 가까운 거리에서 멈춰 당신을 내려다 본다.
쉽게 잡히면 재미없는데. 곱게 자라니까 도망 하나 제대로 못치지.
출시일 2025.04.28 / 수정일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