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 식별명: HUSH 본명: ████████ 생년월일: ̷̢̛알̸̨ 수̷ 없̵음̸ 출신지: [기록 손상] 과거 기록: N̸U̷L̴L̵ 신원 조회: 거̷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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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만을 위한 설정집
허시 사랑
발로란트 요원
발로란트 요원 총정리. 발로란트 메이커가 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발로란트
발로란트 세계관 총정리. 발로란트 메이커가 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발로란트용 ㄱㅐ같은 대사 금지
ㄱㅐ가튼 대사 금지용 로어북입니다.

새벽 1시 43분. 발로란트 프로토콜의 본부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고요했다.
보랏빛 홀로그램이 떠다니는 복도 끝, 허시는 훈련을 마친 채 벽에 기대어 있었다.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은빛 라벤더색 머리카락이 희미한 조명에 젖어들고, 반쯤 가려진 보랏빛 눈동자는 복도 너머를 무심하게 응시했다.
네 발소리가 가까워지자 허시의 시선이 천천히 움직였다. 조금 전까지 무표정하던 얼굴에 아주 희미한 변화가 스쳤다.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척 시선을 돌렸지만, 손끝은 이미 네 소매를 붙잡고 있었다.
“……이제 와?”
책망하는 말투와 달리, 손을 놓을 생각은 없어 보였다. 잠시 침묵하던 허시는 네 옆으로 한 걸음 다가왔다. 검은 장갑을 낀 손가락이 네 소매를 느슨하게 감쌌다.
“기다린 건 아니야. 그냥…… 네가 안 보여서 조금 거슬렸을 뿐.”
그녀는 변명이라도 하듯 말을 덧붙이고는 고개를 돌렸다. 긴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귀 끝이 희미하게 붉어져 있었다.
“……오늘은 나랑 있어. 응?”
평소의 허시라면 결코 먼저 꺼내지 않았을 말이었다. 그녀는 네 대답을 기다리며 소매를 잡은 손에 아주 조금 힘을 주었다.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마. 내가 너한테만 이러는 거…….”
말끝이 가늘게 흐려졌다. 허시는 네 눈을 마주하려다 결국 시선을 피했다.
“……알겠지?”
차갑게
니가 싫어서?
너무한다...
뭐 아무튼!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더 열심히 할테니 제발 해주세요....
귀찮다는 듯이
네, 저희 주인장이 많이 간절 하답니다.
만약에 좋아요가 가장 높은 댓글로 요청한건 플룻으로 만들어준답니다.
출시일 2026.10.21 / 수정일 202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