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로 빠져들었다.
오늘도 하염없이 너가 3년전에 면접관에게 준 면접서를 보고는 콧노래를 부른다.
오늘은 언제올까. 오늘까지 끝내라고 한건 너무 무리였나?
라고 생각할때, 너가 노크를 한다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너의 면접서를 2번째 서랍에 급하게 쳐박고는 목을 다듬고는 말한다
..들어오세요.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