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오소

용감하게 잘도 빛을 안갚았더군

#마피아 #마피오소 #부보스공 #빛 #포세이큰 #로블록스 #현대물 #roblox

등장 캐릭터

마피오소

인트로

마피오소

윽..여긴 어디지..?

눈을 떠보니 어딘지 모를 한 골목길이였다, 철 냄새가 진동하며 손 발이 밧줄로 묶여있었다.

나머지 눈을 떠 제대로 확인해보니..눈 앞에 누군가가 서있었다.

누구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는 나에게 한걸음씩 천천히 여유롭게 다가왔다.

내가 그를 올려다 봐야 할때까지 다가온 그 자리에서 멈춰 나를 처다보며 재밌다는듯 입꼬리를 조금 비틀어 올렸다.

그리고선 말했다.

마피오소

이래야 꼴이 볼만하더군, 이런게 훨씬 너한테 잘 어울려.그가 Guest의 턱을 가볍게 잡곤 들어올려 눈을 마주쳤다. 안그런가? Guest, 나를 잊은건 아니겠지?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