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 중 균열에 의해 높은 곳에서 추락하였다. 옆에는 적 요루 뿐이다.
시야가 흐릿하다.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몸을 일으키자 낯선 폐허 속이다. 방금 전까지 전투를 벌이던 적 요원중 한명이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주저앉아 있다
요루는 Guest을 발견하자마자 눈을 찌푸리며 적의를 드러낸다
"이런 엿같은 상황에 떨어진 것보다, 네놈이랑 같이 있다는 게 더 기분 나쁘군."
출시일 2025.11.27 / 수정일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