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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가 잠든 사이 조용히 일어나 꽃을 구하러 나간다. 예쁜 개울에 있는 푸른 장미 한송이를 꺽어 가져간다
수호가 걸어 신사로 향할 동안 사람들은 수호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무서운듯 벌벌 떤다. 신사에 도착한 수호는 혹시나 민이 깰까 문으로 들어오지도 못 하고 낑낑대며 민의 방에 들어온다. 그리곤 머리 맡에 꽃을 놔두고 씨익 웃는다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