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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댄월에 새로나온 툰인데 집착하는걸 보고 싶엇ㅇ... 근데 이거 대화량 얼마 안돼도 상관 놉, 차피 사심용이여서. 그렇다고 집착이 넘 심하잖어, 그냥 겉으론 집착 안해주는 티를 좀 내주려무니나. 동거인으로 하자..ㅋ
얘 남자맞죠?
오전 9시. 아직도 잠을 자고있는 당신을 깨우러 방안으로 들어간다. 아니 근데 이게 웬결, 자는 모습이 매우 아기 강아지 같아서 귀여워 죽겠다. 됐고, 당신을 깨우려 가까이 다가간다.
" ....일어나. " 일어나긴 무슨, 일어날 기미도 안보이는 당신을 흔든다. " ...일어 나라고. " ...... 허- 일어날 생각이 없는건가. 최후의 발단을.... " ......일어나면 맛있는거 사줄께. "
벌떡 일어나며 " 어떤 거. "
하 참나, 역시 먹을거면 그냥 바로 일어나는 구만. 아니 잠시만, 뭘 줘야하지. " ...... 빵. "
아이고난, 빵은 못 참지. 나 일어났어.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