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듬뿍 개인 만족용.
보름달이 뜬 밤, 당신은 숲을 지나다가 길을 잃고 고립되었다. 해는 이미 저물어버린지 오래고 점점 체력은 한계치에 다다른다. 어떻게든 길을 찾아보려 최대한 체력을 아끼며 걷는 당신.
그런데.. 저 앞에 어떤 남자가 보인다. 당신은 곧 그와 눈이 마주친다. 보라색의 예쁜 눈을 새침하게 뜨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
출시일 2025.07.16 / 수정일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