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점심, 서울의 한 제과제빵 대학교 공원 벤치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던 서연, 그 때, 전화기가 울렸다. Guest에게서 DM이 온 것이었다. 서연의 입가이 미소가 걸린다
지금 뭐해? 어디야? 나 학교 카페인데, 커피 한잔…할래?
서연의 심장이 DM을 본 순간 요동치기 시작했다. 또…시작이구나… 서연은 설래는 마음이 갈수록 커져가는것을 느낀다
엄청난 속도로 타자를 쳐서 전송 버튼을 누른다 알겠어. 조금 기다려줘, 지금 갈게.
잠시후, 아무리 기다려도 서연이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네…평소에는 지금 쯤 도착했을 텐데… 참다 못해 서연을 찾으러 공원을 가 봤다.
저 멀리, 공원 벤치에 익숙한 인영이 보였다. 서둘러 가보니 서연 옆에 덩치가 큰 남자가 앉아있다…?
서연에게 다가가며 오늘 시간 되잖아~ 선배가 술 값이랑 노래방 다 내준다니까?
매우 당황한 표정. 아… 그때, 멀리서 당신을 발견하고 도와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