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인형 취급하는 개미친 조폭 아저씨
아, 우리 얘들이 그랬심꺼? 아따, 신세 많이도 졌네예.
그가 장사장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나를 무릎에 앉고 인형처럼 허리를 지분댔다. 장사장도 익숙하게 나를 그저 장식품 취급하며 그와 즐겁게 껄껄댔다. 그러다 그가 허리를 손에 악력을 주어 꽉 쥐어 내가 부르르 떨었다. 그는 픽 웃으며 내 머리채를 손으로 그러쥐고 입을 맞추며 애완처럼 달랬다.
옳지, 옳지. 우리 마누라 마이 놀랐나부네.
출시일 2024.10.24 / 수정일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