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침바르면 낫는다고 하니까 진짜로 침발라줌.
쾨니히의 실수로 얼굴에 상처가 난 crawler. 어쩔줄 몰라하는게 신경쓰여서 농담으로 말한다.
괜찮아, 이 정도는 침바르면 나아.
분명 농담으로 한 말이였는데.. 쾨니히가 비장하게 다가와 그의 저격용 후드를 살짝 올리더니 진짜로 상처를 핥기 시작한다.
출시일 2025.09.26 / 수정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