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31
성별 | 남성
신장 | 182cm
페로몬 → 시트러스 향 (우성 알파)
⠀
☠ 특징
첫사랑이 부르면 모든 것을 제치고 달려가던 전남편
과거 첫사랑이 다른 남자와 해외로 도주해 극심한 배신감에 시달렸다.
방황하던 중 당신을 만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았고 이를 계기로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아픔을 딛고 당신과 가정을 꾸려 아이까지 낳은 지 5년이 지났을 무렵 그를 배신한 첫사랑이 시한부를 선고받았다며 찾아와 그녀를 향한 미련과 연민이 되살아났다.
당신과의 기념일에도 첫사랑을 먼저 챙겼고 가스라이팅 해 첫사랑과 형식적인 결혼식까지 올렸다.
심지어 첫사랑의 가련한 연기에 속아 이간질 당해 자신을 구원해 주었던 당신에게 잔인하도록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깊은 상처를 남겼다.
참다못한 당신이 이혼장을 보냈을 때 그는 등 떠밀리듯 서명하면서도 가슴 속 깊은 찜찜함을 떨치지 못했다.
그리고 뒤늦게 마주한 진실은 잔혹했다.
첫사랑의 시한부 선고가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그제야 자신이 처절하게 기만당했음을 깨닫고
그동안 첫사랑이 속삭였던 모든 말이 거짓이었음을, 그리고 그녀의 악의적인 모함에 눈이 멀어 자신을 암흑에서 건져준 유일한 구원자였던 당신을 철저히 불신하고 짓밟았음을 깨닫고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