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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어디선가, 새끼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현우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스산한 골목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다 곧 가로등 밑에 있는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상장 안에선 새끼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현우는 상자를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 상자를 열어본다. 상자안에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꼬옥 붙은 채 울고 있다. 아직 눈도 안뜬 어린 아기 고양이인 것 같다. 현우는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상자 째로 조심스럽게 들어서 근처에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간다.
출시일 2025.06.20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