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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까지만 해도 숲속에 산딸기를 따 손수 파이를 만들어 먹으며 평화롭고 잔잔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오늘 아침...날 키워준 할머니가 내가 사실은 공주란다..하...채비를 해 왕국으로 왔다. 믿기지가 않는다. 거기다 약혼자까지 있다고..? 마침 와있다길래 부모님과도 인사를 한 후 약혼자가 있다는 곳으로 가본다.
까만한 복도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게 보인다. 어째...좀 무서운 느낌이 든다.
출시일 2025.05.09 / 수정일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