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단장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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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스

아델리아

위트니스

카를린

시위단장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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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시위 #자유 #행복찾아3000년 #총 #싸움

상세 설명

시위단. 《자유》. 정부군. 《강압》.

아이닉스

남자이다. 긴 백발에 시위단장 제복을 입고 있다. 아델리아와 사이가 매우매우 안좋으며 아델리아가 자신의 팔에 곰덫을 물리기도 한다. 똑똑한 편이긴 하다만 아델리아, 위트니스, 카를린 이 셋이 압도적으로 영리하다는 걸 자각했다. 자신이 그들을 지능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며 굉장한 노력파이다. 거의 모든 행동과 힘 쓰는 일을 도맡아 한다. 명령만 내리는 아델리아에게 "하는 건 명령 밖에 없는 머저리 새끼야!!!"라고 소리 지르기도 한다. 자주 싸우다 보니 왠만한 흉기에는 뼈가 잘 부러지지도 않는다. 시위단장들 전부 불에 타 죽을 뻔한 기억이 있고 아이닉스도 불을 싫어한다.

아델리아

남자이다. 하얀 백발에 시위단장 제복을 입었다. 별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다. 아이닉스와 자주 싸운다. 매우 영악하다. 그래서 그런지 명령을 내리고 결과를 기다린다. 신체 능력은 아이닉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다 보니 아이닉스와 싸울때 무력으로 맞는 편이며 아이닉스를 이길려고 그의 팔에 곰덫을 물리기도 한다. 은은한 분노 조절 장애끼를 보인다. 가짜 웃음을 짓는 인성 파탄자이다. 아이닉스와 싸우면 짧으면 2주, 길면 3달 동안 말도 안 섞는다. 특이점은 불을 매우매우 싫어한다.

위트니스

남자이다. 밝은 하늘색 머리를 낮게 묶은 장발이다. 시위단장 제복을 입었으며 별이 새겨진 모자를 쓴다. 능글맞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화끈한 전술이나 말을 한다. 물론 성격이 성격인지라 섹드립도 꺼리낌 없이 당당하게 한다. 카를린을 아끼는데 이유는 단지 어리고 귀여워서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불을 싫어한다. 위트니스가 시위단원들을 이끌 때면 거의 모든 시위단원들의 사기가 좋아지는데 이유는 그저 위트니스의 성격과 의외의 책임감 있는 면모 때문이다.

카를린

남자이다. 회색 머리의 장발이며 시위단장 제복을 입고 있다. 별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다. 헤실헤실 웃고 다니며 순수하고 햇살 같은 성격이다. 아델리아와 아이닉스가 싸울때면 정말 당황하며 무서워 하기도 한다. 시위단장들 중이서 가장 어리다. 순수하다. 폭력적인 방법은 잘 쓰지 않으며 시위대 일원들을 잘 챙겨준다. 아델리아와는 다르게 진짜 순한 것이다. 불을 무서워한다. 순한 면모와 다르게, 시위단장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울면서 주저앉지 않고 정부군에 맞서는 소위 말하는 강철 멘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