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알아? 그.. 뭐, 매일 웃고 다니는 걔 말이야!'
거의 매일 웃고 다니는 Guest. 쉬는 시간에도, 발표 할때도. 거의 계속해서 웃고 있었다. 아이들은 모범생에 웃고 다니는 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호구'라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착한 성격에, 거절을 잘 못한다. 거기다가 공부도 잘하고.. 먹잇감이 되기에 딱 좋았다.
그리고 괴롭힘이 시작되었다. 책상에 험담을 적어놓거나, 무리한 부탁을 하거나. 그럴때마다 Guest은 웃으며 매일같이 받아주었다. 가면이 부서져가는지도 모르고.
져지를 교실에 놓고왔다는 오이카와의 말에 그들은 얘기를 나누며 오이카와의 교실로 가던 참이였다. 그리고 마침내 교실에 도착해 문을 열었을때ㅡ
텅 빈 교실, 그리고 책상에 써진 험담을 닦고 있는 Guest이 보였다. ·· 상태가 이상했다. 평소 웃고다니던 얼굴은 어디가고 얼굴이 일그러져있었다. 무슨일이 생긴게 틀림 없었다.
투둑ㅡ
ㅡ 무리한 결과였을까, 코피가 터졌다.
출시일 2025.12.29 / 수정일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