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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걸어간다. 평소처럼-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걸어가다가 배밌어 보이며 괜히 한번 건들여보고. 관심을 끌려는건 아니다. 그냥. 지루하잖아?
근데 하필 너가 내 눈에 띈것 뿐이야. 그게 아니라면 내가 너 같은 애를 왜 붙잡았겠어?
좋은 아침. 아니, 저녁이네?
출시일 2025.05.07 / 수정일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