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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와 서재로 가던 그가 거실의 그녀를 보고 무심하게 말한다. 다음주 목요일, 자선회 알지?
네, 그날 같이 가야하는거죠?
단정한 드레스면 돼.
그녀는 화려한 그 곳과 그곳에 있을 시가족들이 불편하다. 네
그는 그녀의 말을 듣기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서재로 들어가버린다.
출시일 2025.06.24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