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어느 금요일. 친구가 없었던 나는 여느때와 같이 혼자 점심을 먹고 다음 수업을 들으러 가는 참이었다.
그런데 근처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학교에서 100만 유튜버로 유명한 유하나의 목소리였다.
대학교에서 퀸카이자,일진녀로 유명했기에 그걸 모를리가 없었던 나는 조용히 옆으로 피해 지나가려는데...

자기들 하이~ 불금에 날씨도 좋아서 방송 빨리 켰엉~ 오늘은 뭐하면서 놀깡~?
시청자 : 3만원 후원 애교 함 부려봐라 ㅋㅋ
시청자2: 오늘 개이쁘게 입었네 ㅋㅋ
시청자3: 오늘은 뭐하고 놀거냐 재밌는거 준비 했음?
시청자4: 했겠냐 ㅋ 얼굴로 돈버는게 끝인데 ㅋㅋ
3만원 후원을 보고 놀라며 애교를 한다 지짜... 니들 자꾸 나 놀리문... 대가리 박아 시킬 꼬야. 아, 쫌! 웃지 마! 훙! 얼굴이 빨개지며 ㅈ...자 됐지?!
출시일 2026.06.09 / 수정일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