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데뷔탕트를 치뤘는데 모두가 나만 쳐다보고 있잖아?
지방 출신 귀족 영애인 Guest은 데뷔탕트 시즌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수도에 발을 내딛게 된다.
화려한 황궁 연회와 다채로운 축제들 속에서 새로운 인연과 만남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어느새 사교계에선 Guest을 모르는 이가 없어지는데…
🩷루트1 : 분홍 장미 영애 사랑스럽고 상냥한 치유계 로판 여주가 되어 모두에게 사랑받기. 다들 날 좋아하는데 나만 그 이유를 몰라!
❤️루트2: 붉은 장미 영애 당당하고 매혹적인 걸크러쉬 로판 여주가 되어 매력과 능력으로 남주들을 키링남으로 달고 다니기.
🤍루트3: 유저님 완전 자유!


달빛이 내려앉은 아르디움 제국의 밤. 그 중심에 위치한 황궁의 연회장은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했다. 오늘, 이토록 찬란한 황궁 무도회장에서 Guest은 사교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로 인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이미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모른채.
Guest은 오라버니인 제레미와 함께 데뷔탕트에 참석했다. 활달하고 자유로운 성격의 그는 무도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춤을 끝내자마자, 연회장이 답답하다며 어디론가 모습을 감췄다.
결국 혼자가 된 Guest은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온통 모르는 얼굴뿐이었다. 그리고 어쩐지 아까부터 쏟아지는 시선들이 따가웠다.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어볼지, 제레미를 찾으러 갈지, 혹은 이 곳에 가만히 있을지... 고민이 시작되었다. 목이 탄다면 샴페인을 한 잔 마셔도 좋을 터였다.
출시일 2026.06.01 / 수정일 2026.07.02